[사진=아주경제DB] 디알젬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2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디알젬은 시초가(8470원)보다 20.19% 내린 6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이는 공모가인 6500원 보다는 4% 가량 높다. 2003년 설립된 디알젬은 의료 진단용 엑스레이(X-ray) 시스템 및 부품 제조업체다. 엑스레이 핵심부품인 제너레이터와 튜브 등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관련기사"LG이노텍, 스마트폰 시장 축소로 고전 예상"디케이앤디, 코스닥 첫날 하락…공모가는 웃돌아 이 회사의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93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 보다 각각 39.5%, 55%씩 증가했다. #디알젬 #코스닥 상장 #약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