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트세일즈에 참가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의 크루즈 현황과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고, 천진크루즈요트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하여 중장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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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크루즈 관계자들이 중국 천진에서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했다.[사진=IP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22/20181122134636794100.jpg)
전국 크루즈 관계자들이 중국 천진에서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했다.[사진=IPA]
특히, 내년 4월 예정된 크루즈터미널의 개장 소식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중국발 크루즈의 유치에 집중했으며, 천진크루즈요트협회 회장 등 중국 측 인사 2명의 크루즈터미널 개장식 방문을 약속받았다.
인천항만공사 여객터미널사업팀 김영국 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중 크루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광객 편의를 개선하여, 크루즈터미널 개장 후 인천이 동북아시아 크루즈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