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더보이즈가 중화권 시장에 뛰어든다. 22일 더보이즈(THE BOYZ) 측은 “일본 소니뮤직에 이어, 중국 왕이윈뮤직과 해외 매니지먼트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밝혔다. 왕이윈뮤직은 2017년 이용자 4억 명을 돌파한 대형 플랫폼으로 2018년에는 2억 명이 증가했다. 6억 명의 이용자 규모로 중화권 전역에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왕이윈뮤직은 한국가수의 현지 매니지먼트 계약까지 본격적으로 확대해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관련기사뉴진스, 1년간 멤버당 52억 정산 추정...어도어 공식입장 발표 예정에이티즈, 日 최대 음악 축제 '서머 소닉 2024' 무대 선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더보이즈는 오는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 ‘디 온리(THE ONLY)’로 컴백한다. #더보이즈 #중국 #케이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