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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22/20181122120814250425.jpg)
[사진=연합뉴스]
부모의 과거 사기 논란에 휩싸인 래퍼 마이크로닷(25)이 출연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촬영을 취소했다.
채널A는 '도시어부'의 23일 녹화와 관련해 "이번 주 예정되어 있던 촬영 일정은 취소됐다"고 22일 확인했다. "향후 제작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앞서 이날 뉴질랜드에 도피 중인 래퍼 마이크로닷의 아버지를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기로 했다.
마이크로닷은 21일 "부모님과 관련한 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