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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BK기업은행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22/20181122102632950173.jpg)
[사진= IBK기업은행 제공]
기업은행이 원화로만 운용되던 신탁상품에 외화를 추가했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23일부터 외화(USD)로 투자하는 신탁상품인 ‘IBK 외화 특정금전신탁’ 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인‧법인 제한 없이 국민인 거주자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최소 가입금액은 미화 1만달러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달러 자산에 대한 투자 니즈가 있는 고객들을 위해 상품을 출시했다"며 "외화(USD) RP의 경우 우량채권을 담보로 하고 있어 단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