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18년 국내 실물투자 위탁운용사로 부동산 투자 부문 2곳과 인프라 투자 부문 2곳 등 총 4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부동산의 경우 코어플랫폼(Core-Platform) 펀드 운용사로 삼성SRA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 국내 인프라는 리뉴어블(Renewable) 펀드 운용사로 삼천리자산운용과 신한대체투자운용을 선정했다. 국민연금은 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에 대해 국내 부동산 투자 총 5000억 원 이내, 국내 인프라 투자 총 3000억 원 이내 등 총 8000억 원 이내의 자금을 배정할 계획이다. 관련기사4대 회계법인이 설립한 '감사위원회포럼' 29일 출범무너지는 美 증시에 코스피 2070선 후퇴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