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라오런(石老人) 관광리조트구[사진=칭다오신문망] 중국 칭다오(青島)에 위치한 해안휴양지인 '스라오런(石老人)' 관광리조트구가 최근 일출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고 칭다오신문이 20일 전했다. 스라오런이라는 이름은 용왕에 딸을 빼앗긴 노인이 밤낮으로 해변가에서 딸의 이름을 부르다가 바닷속의 암초가 됐다는 전설에서 비롯됐다. 스라오런(石老人) 관광리조트구[사진=칭다오신문망] 남쪽에 광활한 모래사장과 좁고 긴 해안선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장관을 자랑한다. 스라오런(石老人) 관광리조트구[사진=칭다오신문망] 관련기사중국인 방한 관광 회복세… 정부, 中 2·3선 도시 맞춤 공략 나섰다중국-제주 잇는 항공편 회복… 中유커 대대적 귀환 시작 #여행 #일출명소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