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가한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최근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마주 주차장에서 ‘2018 렛츠런 사랑의 김장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 김종길 부회장과 김종천 과천시장이 참석했다. 또한 미스코리아 녹원회,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현정화 탁구 감독, 이경근 유도 감독, 김재범 유도 코치와 임직원, 과천시 자원봉사단 등 총 180여 명이 참가했다.
약 1시간 동안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노력봉사로 총 300박스의 김치를 담갔다. 추가로 800박스를 구매해 총 1만1000kg의 김치를 전국 30개 지사의 인근 취약계층 가정으로 배달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표하여 과천 노인복지관 송석하 관장에게 기부 판넬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