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및 재활치료비를 위한 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장애어린이들이 다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맺고 장애어린이 기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만 18세 미만의 장애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재활치료비 및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