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대표단, 한국방문 투자협력 논의 [중국 옌타이를 알다(334)]

2018-11-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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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3일까지 양스안 옌타이시 주한국대표처 대표를 단장으로 한 경제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2018투자유치주간’과 ‘VR설비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투자유치주간’에 참가해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옌타이시의 경제 발전 상황과 투자환경 및 한중(옌타이)산업단지에 대해 소개하며 옌타이시와의 협력을 제안했다.
이 기간 대표단은 한국VRAR산업협회, 대성그룹 등을 방문해 스마트 설비, 식음료산업, 호텔서비스산업 등 한국과 옌타이시간 경제협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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