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3일까지 양스안 옌타이시 주한국대표처 대표를 단장으로 한 경제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2018투자유치주간’과 ‘VR설비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투자유치주간’에 참가해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옌타이시의 경제 발전 상황과 투자환경 및 한중(옌타이)산업단지에 대해 소개하며 옌타이시와의 협력을 제안했다. 이 기간 대표단은 한국VRAR산업협회, 대성그룹 등을 방문해 스마트 설비, 식음료산업, 호텔서비스산업 등 한국과 옌타이시간 경제협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련기사한국과 1시간 거리 가까운 이웃 중국 옌타이국제교류 활발한 항구도시, 중국 옌타이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