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 통해 소방관 사기진작ž생활안정도움 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 CEO[사진=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S-OIL)은 21일 서울 서대문소방서에서 화재진압과 응급구조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31명에게 격려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10년째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상 소방관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방관 순직 시 유가족에게 3000만원을 지급하고, 매년 소방관 유자녀 100여명에 장학금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의 수호자인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소방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中 석유제품 디플레이션 수출...韓 정유·석유화학 더 큰 부담으로 에쓰오일, 1분기 영업익 4541억…유가상승에 '흑자전환' #사회공헌 #소방관 #에쓰오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