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2022년 완공예정 김포 한강신도시와 인천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로의 오는2021년 착공이 확정됐다.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21일 김포 한강신도시와 인천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2.7km 규모(폭 14m, 2차로)의 도로사업 계획이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다가오는 2021년 착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인천시 서구 대곡동 일원에 건설되며, 총 48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내년 9월경 설계를 거친 후 2021년 착공돼 오는2022년에 준공될 계획이다. ◆한강 및 검단 신도시 연결도로 위치도 관련기사김병수 김포시장 "주민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김병수 김포시장 "주민 여건생활개선 최우선…총력 다할 것" #김포시 #연결도로 #인천 서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