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일 오후 KTX 오송역에서 전력 공급 중단으로 멈춰선 열차 유리창이 탈출하려는 승객들에 의해 깨져 있다. 이날 오후 5시께 경남 진주에서 서울로 향하던 KTX 414 열차가 전기 공급 중단으로 충북 청주시 KTX 오송역 구내에 멈춰 서면서 경부선 상·하행선 운행이 2시간가량 차질을 빚었다.관련기사안양시의회, 국토교통부 철도사업 안양시 배제 대단히 유감최대호 시장 "철도지하화 사업 선정 배제 14년 안양시민 염원 짓밟는 처사" #KTX #정전 #경부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