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 그리고 즐거움…호텔 속 AI [사진=기수정 기자] "지니야, 바닥 온도좀 높여줘." "네, 바닥 온도를 26도로 설정하겠습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앰배서더 레지던스는 최근 리뉴얼을 하면서 객실에 들인 인공지능(AI) 서비스 '기가지니'다. 음성명령과 터치스크린을 통해 객실에서 호텔 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꽤 편리하다. 그저 말 한마디면 똑똑한 인공지능 '기가지니'가 알아서 다 해준다. 마치 동화 '알라딘'에 등장하는 램프의 요정 지니처럼······. 관련기사상상으로 띄우는 '라퓨타'…전세계 아동도서 부산으로 모인다 "모두의 놀이터, 캘리포니아로 모여라" 한국어와 영어 등 2개 국어를 구사하는 똑똑한 녀석이다. 단, 아직 주변 환경이 혼잡하면 지니가 잘 알아듣지 못하니 최대한 조용함을 유지하고 요청사항을 얘기하는 것이 좋다. #여행 #호텔 #AI #아주동영상 #영상트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