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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크루트]
관광산업 일자리를 연결하고, 해외취업 및 호텔업, 여행업 등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18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20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 3층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10여 개 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교육부, 교육노동부 등이 후원,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일자리박람회는 2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심층면접관에서는 구직자가 입사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행사 전 서류심사를 통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심층면접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과도 채용관에서 현장 채용상담이 가능하다.
이밖에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 및 메이크업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퍼스널 컬러진단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