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매된 변신 요술봉, 루비 목걸이, 노래방 마이크에 이어 ‘소피루비 메이크업 보석 시리즈’의 마지막 아이템인 ‘스티커 체인지 폰+핸드백’은 얼굴 인식 카메라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이목구비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국내 최초의 휴대폰 장난감이다.
이 제품은 순식간에 강아지와 고양이, 공주, 코믹 분장 등 11가지 다양한 콘셉트로 변신시키는 특수 분장 스티커 120가지, 31가지 앱을 내장하고 있다.
폰에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시키면 ‘도넛 먹기’, ‘운세 보기’ 등의 게임을 즐기며 게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의 주요 캐릭터들과 영상 통화, 문자 메시지 및 이모티콘 주고받기 등이 가능하다.
휴대용 핸드백, ‘사파이어 오렌지’라는 명칭의 참(립밤)이 휴대폰과 세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상 멋진 휴대용 핸드백은 손쉽게 미니 화장대로도 변하며 사용자가 부착된 거울을 보며 자신을 꾸밀 수 있도록 해준다.
사파이어 오렌지를 휴대폰에 꽂으면 ‘소피루비’ 뮤직비디오가 나오는 특수 기능도 숨겨져 있다. 사파이어 오렌지는 ‘소피루비 메이크업 보석 시리즈’ 전 제품에 호환된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스티커 체인지 폰은 쉽게 촬영하고 혼자서 오래 가지고 놀 수 있다”며 “화장을 하고 싶은 여아들에게 대리만족감도 선사한다. 여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소피루비 체인지 폰' 이미지.[사진= 초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