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네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은 강아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께 광주 남구 한 상가건물에 학대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강아지가 있다는 행인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발견 당시 이 강아지는 네 다리가 까맣게 그을리고 살갗이 벗겨져 피를 흘리고 있었다.관련기사안덕근 산업장관, 호주 통상장관과 화상 면담..."핵심광물 등 공급망 강화 협력"대구 폐기물재활용시설서 화재…1명 화상 #강아지 #화상 #학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