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가박스 제공]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개봉 이틀 만에 5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중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 영화로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의 활약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혀 더욱 강력해진 마법 액션을 만날 수 있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메가박스의 사운드 특별관 MX에서는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해 영화 속 마법 세계에서 선보이는 추격전과 대결을 영화관 전면에 배치된 서브 우퍼, 벽면의 서라운드 스피커, 천장의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보다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사운드로 구현하고 있다.
한편, 메가박스는 관객들을 위해 즐거운 영화 관람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능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험표 인증 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5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단독 이벤트(동반 1인까지)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팝콘(L), 북틴박스, 캐릭터 음료컵 2개를 제공하는 ‘신〮동〮범’ 콤보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