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은 16일 '증권 방송 관련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한 증권방송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증권방송을 이용한 불공정거래 사례와 판례 등을 통해 불공정거래 유형을 소개하고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증권방송 출연자의 이해상충 여부 확인과 방송내용 자체 모니터링 강화 등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한 내부 통제 강화를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방송의 파급력을 이용한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감시를 강화하고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관련기사코스피, 美中무역갈등 해소 기대감에 장중 2100선 탈환"코오롱글로벌, 실적 저점 확인…4분기 이후 급성장 전망" #금융감독원 #증권방송 간담회 #불공정거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