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공통의 명절인 설날(춘절)을 맞아 개최하는 2019 한·중우호음악회는 '환러춘제'를 주제로 한·중 간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하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필두로 소프라노 김샤론·최승현, 테너 이동환, 바리톤 오유석, 미국 뮤지컬 가수 사미아 마운츠 등이 출연합니다.
1부 공연은 한·중 예술가들의 한·중 우호 협연, 2부 공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공연으로 구성됩니다.
공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화해와 평화무드에 맞춰 선열들의 뜻을 기리며, 지난 100년의 발전과 성찰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와 전 세계가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친선을 다지는 장이 될 것입니다.
아주경제는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해 한·중 양국 국민과 지역사회 간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현지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간: 2019년 1월 12일 (토) 16:00~18:00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주한중국문화원
◇주관: 동방성,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후원: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대사관
◇신청: 아주경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배포
◇문의: 02-767-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