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치뤄집니다.
이번 주 ‘주리를 틀어라’는 수능 날을 맞아,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수능 특집을 준비했는데요.
아주경제 국제부의 선후배 기자가 지난해 수능 ‘영어’ 영역을 직접 풀어보기 위해 모였습니다.
무려 22년 전 대입시험을 본 선배와 해외고등학교 출신으로 수능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후배가 만났는데요,
학구열이 유독 불탔던 ‘수능특집 3탄’, 과연 이 중 누가 고득점을 받았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기획·촬영·편집 주은정 PD, 이현주 PD / 출연 아주경제 국제부 윤은숙 기자, 곽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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