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제189회 임시회’ 폐회

2018-11-14 15:23
  • 글자크기 설정

시 주요업무 계획 보고 및 사업현장 방문

시 조례 및 기타 안건 심의·의결

[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14일 ‘제18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0일 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각 부서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4일간에 걸쳐 진행했으며, 특히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대형사업 및 민생관련 사업에 대해 진행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해 발로 뛰는 의정구현에 힘썼다.

집행부에서 제출받은 조례안 중 상주시 보증채무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상주시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됐다.

나머지 5건의 일반안건은 각각 원안가결 4건, 수정가결 1건으로 처리됐다.


또한 지역현안인 출산율 저하와 인구감소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이경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상주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원안가결 됐다.

정재현 의장은 “2019년도 주요사업 계획 보고와 주요 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신중하고 면밀히 검토해 원활한 사업추진에 힘써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사업추진에 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오롯이 전달하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