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14/20181114124024742039.jpg)
지난 7~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25차 한․일 무역보험 이국간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무역보험공사]
이번 회의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 방안을 논의했고, 터키 등 외환 취약국에 대한 리스크관리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안정적 식량·자원 확보를 위해 수출보험기관이 해외 곡물 및 원자재 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새로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무보 관계자는 "해외 건설, 플랜트 프로젝트가 초대형화되면서 한국과 일본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공적금융 지원 관련 국제규범 논의시 양 기관의 공동대응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정보공유 및 공동 금융지원 규모를 확대하여우리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증대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