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바스프’는 14일과 22일, 여수와 울산서 어린이 화학 실험 교실 ‘바스프 키즈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 화양초등학교와 소라초등학교 학생 60명, 울산 선암초등학교 학생 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공장에서 근무 중인 엔지니어들이 일일 교사로 참여한다.
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도 20년 넘게 운영해온 바스프 키즈랩은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나누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바스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라며,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중요한 기초과학 분야인 화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