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14/20181114091924402934.jpg)
[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오는 15일 수능시험을 치르는 광명시 교통약자 수험생들을 위해 시험 당일‘광명희망카‘ 차량을 우선 배차 한다.
공사는 몸이 불편한 수험생들이 수험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2~3대의 차량을 우선 배차하기로 하고, 오는 14일(수)까지 상담콜센터를 통한 사전 예약을 받는다.
공사 김종석 사장은 “광명희망카는 광명시 교통약자들의 이동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특별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