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난소기능이 상실돼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없어지는 시기가 갱년기로 40대 전후 발생해 호르몬의 변화 속에 다양한 갱년기 장애를 겪게 된다.
페미케어 1박스는 900mg 정제 30정으로 1일 1회, 1회 2정을 섭취하면 되고, 이번 홈쇼핑에서는 8주동안 복용할 수 있는 4박스로 구성해 판매한다.
개별인정형 석류추출물은 2010년 한일양행에서 국내 최초로 ‘갱년기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2014년에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3가지를 함유하며, 안면홍조 및 발한의 정도를 개선시키는 건강기능식품 ‘페미케어’를 시판했다.
한일피에프씨가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페미케어는 효과는 같지만 섭취량을 1.5g으로 대폭 줄여 갱년기 여성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재출시한 제품이다.
석류추출물은 예로부터 천연 여성호르몬이라 불리우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페미케어에 사용된 개별인정형 원료의 경우 식약처에 등록된 개별인정형 원료 중 3가지 에스트로겐(에스트론, 에스트라디올, 에스트리올)이 모두 함유돼 있다.
지표성분인 엘라그라산 뿐만 아니라 갱년기, 폐경기와 함께 찾아올 수 있는 기억력 감퇴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과 여성의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비타민d 까지 함유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페미케어의 주원료로 사용된 석류추출물은 3가지 에스트로겐을 함유하는 유일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갱년기, 폐경기 여성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 얼굴의 홍조, 발한의 개선 뿐만 아니라 갱년기 평가 지수인 MRS(11가지)와 갱년기 삶의 질 평가지수인 MENQOL(29가지)도 개선이 확인돼 공식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기능성 원료”라며 “기존의 다른 갱년기 제품들의 경우 KI지수(쿠퍼만지수)를 바탕으로 갱년기 증상완화에 대해 표시를 하고 있는 반면, 페미케어의 석류추출물은 그 다음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MRS 평가지수는 물론이고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MENQOL 지수 29가지의 개선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29가지의 항목을 보면, 여성갱년기지표라 할 수 있는 안면홍조 및 발한은 물론이고 불안, 기억력, 우울증, 피부 및 부분관계의 측도까지 지수화해 여성이 생활하면서 느낄 수 있는 대부분의 증상을 평가할 수 있는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