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융합공학부 왕동환 교수(37)는 지난 12일 '올해의 신진연구자 2018(Young Researcher Award 2018)'에 선정됐다.
올해의 신진연구자상은 국제적인 출판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가 2005년부터 주요국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유망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왕동환 교수는 '제어된 나노소재구조 및 스템핑-전사 공정 기반 차세대 유기전자소자 원천기술 개발'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80편 이상의 국제학술논문 출판 및 3천 4백여 건 피인용 △한국고분자학회 신진학술상 수상(2018) △중앙대학교 우수신진연구자(2017) 선정 △주요 저널 표지 선정 4편 등의 성과를 이뤄내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