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앵란은 같이 무대에 오른 배우 문희, 이장호 감독, 안성기 이사장, 아들 강석현과 함께 영화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수상소감으로 전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13/20181113083302645476.jpg)
배우 엄앵란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제8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공로예술인으로 선정된 故신성일을 대신해 대리 수상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엄앵란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제8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공로예술인으로 선정된 故신성일을 대신해 대리 수상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