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양주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12/20181112141522189655.jpg)
[사진=양주시제공]
센터는 양주 옥정신도시 입주를 기점으로 청소년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청소년 복지와 상담에 대한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고읍센터에 이어 옥정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청소년 관련기관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운영보고, 테이프 커팅,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옥정센터 개소를 통해 그동안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남면과 은현면, 덕정동, 옥정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상현 센터장은 센터 운영보고를 통해 “2018년은 청소년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서비스, 학교밖 청소년 지원 노력도 등 정부합동평가에서 S등급을 받는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2019년도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양주시 청소년이 스스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