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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12일 기술보증기금과 일자리창출과 신기술 기업 활성화를 위해 혁신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자리 창출기업과 혁신성장 분야 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 신규 고용창출을 돕고 혁신성장 기업을 발굴해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거나 사회적 약자 등을 고용한 일자리창출기업, 혁신성장분야기업,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의 두가지 방식으로 운용된다.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보증비율 100%의 보증서를 발급하며, 보증료 연 0.2%를 5년간 감면한다.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은 KEB하나은행이 3년간 보증료 연 0.2%를 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이 3년간 보증료 연 0.2%를 감면하여 총 연 0.4%의 보증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