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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12/20181112101236371940.jpg)
[사진=연합뉴스]
밴드 장미여관이 7년 만에 해체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안타까움 섞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장기하에 이어 장미여관까지 슬프네요()dj***)" "멤버들이 다들 털털해서 사이 좋을 거 같았는데… 진짜 겉만 보면 하나도 모른다는(pu***)" "밴드 음악이 어려운 이유. 보컬만 인기 있으니… 한계점이 있음(99***)" "예전이면 모를까. 요즘은 밴드=보컬이라 나머지 악기 연주자들은 죄다 바뀌거나 기계로 대체하거나 해도 대중 입장에선 차이가 없음. 자우림이랑 yb가 대단한 거라니까. 끝까지 같이 가는 게(7s***)" "가수들은 7년이 고비인가. 다들 7년기점으로 많이 해체되네. 안타깝다(lo***)" "오래 갈 것 같던 그룹도 한순간이네요;;(eu***)" 등 댓글을 달았다.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