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8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새로 수리된 자전거 80대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증된 자전거는 5060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공공일자리사업인 ‘5060싸이클링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도도현 일자리창출과장은 “폐자전거를 수리해 기증하는 5060싸이클링 프로젝트와 같은 양질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맞춤 일자리 정책을 적극 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