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 효과로 19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29.7원 하락한 1천660.4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1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표시된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 관련기사환율·유가 고공행진…2월 소비자물가, 또 2% 넘길까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하락…4.2원 하락한 1722원 기록 #휘발류 #주유소 #유류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