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11/20181111093121828838.jpg)
KT 자율주행 버스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장기주차장을 지나고 있다. [사진=KT]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11/20181111093156931482.jpg)
KT 자율주행 버스를 탑승한 KT 직원이 양손을 놓고 차량으로 전달되는 신호를 확인하고 있다.[사진=KT]
KT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KT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KT 자율주행 버스는 앞차와 신호 교차로를 자동으로 인식해 속도를 줄이고 장애물을 피해 차선을 변경하는 등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2.2㎞ 구간을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