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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소방서제공]
올해로 56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 기념식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 봉사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대한민국119!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지방소방위 이성조(호원119안전센터)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민간인 등 한 해 소방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56명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의정부시장, 소방서장의 표창이 수여된다.
홍장표 의정부소방서장은“앞으로 의정부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앞으로도 소방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