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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인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 행사장 포토월에서 바라본 도심이 희뿌옇다. [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10/20181110151942299916.jpg)
토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영향으로 전국 모든 권역에서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답답해서 못 살겠다", "비가 그렇게 내려도 소용이 없구나", "미세먼지 좀 없어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