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앵란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제8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공로예술인으로 선정된 故신성일을 대신해 대리 수상을 하고 있다.

배우 엄앵란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제8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공로예술인으로 선정된 故신성일을 대신해 대리 수상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제8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수상자와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2011년 초에 설립되어 매년 두 차례씩 8년간 예술인 자녀 421명에게 학비를 지원한 예술인자녀 장학사업과 예비 영화인재 73명에 대한 단편영화 창작 지원사업, 한국영화의 미래인 어린이 743명에게 영화체험 교육사업을 시행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