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09/20181109143434326700.jpg)
가수 채연이 3년 6개월만에 컴백하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채연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새 앨범 ‘봤자야’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들으시는 분들은 똑같다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정말 남다른 앨범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신곡 ‘봤자야(Bazzaya)’는 자기를 찬 남자가 후회하고 돌아와 봤자 받아주지 않겠다는 내용의 가사로 좀 더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여성의 모습과 채연만의 섹시함을 더했고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멜로디에 동양적인 테마 라인을 가미했다. 오는 13일 정오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