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만화로 떠나는 신화 여행’은 프랑스의 신화 전문가, 역사 교사, 문학 작가가 기획과 집필에 참여했다. 이들이 출판한 교양 그래픽 노블을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선별해 소개하는 신화 시리즈다.
‘마블’, ‘DC’에 이은 세계 3대 만화 전문 출판사 ‘카스테르만’이 출판한 교양 그래픽 노블로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속도감 있는 전개를 통해 신화 속 수많은 등장인물과 사건들을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권말에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과 지명, 용어, 유적지 등의 정보를 정리, 신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멘토(mentor)’, ‘사이렌(siren)’, ‘아킬레스건’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는 신화 관련 단어와 관용구의 유래와 뜻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웅진북클럽의 '만화로 떠나는 신화여행' 시리즈.[사진= 웅진씽크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