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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알 감디 CEO[사진=에쓰오일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09/20181109095131226113.jpg)
오스만 알 감디 CEO[사진=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S-OIL)은 9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6만장을 기부하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서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임직원 자원봉사단 100여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다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저소득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따듯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