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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증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08/20181108100813464019.png)
[사진=네이버 증권]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사인 뉴프렉스가 삼성전자 주력 공급사로 선정됐다는 보도에 주식시장에서 상한가에 입성했다.
뉴프렉스는 8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전일 대비 735원(29.94%) 상승한 3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누적거래량은 약 98만4589주이며, 거래대금은 30억원이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211만주다.
이날 매일경제신문은 뉴프렉스가 삼성전자 갤럭시A9의 메인벤더(주력 공급사)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조만간 출시한 갤럭시 A9은 갤럭시 세계 최초로 쿼드러플(4대)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에 4대, 전면에 1대까지 총 5대의 카메라가 들어간다. 뉴프렉스는 카메라모듈용 경영성인쇄회로기판(RF-PCB)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