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쌀전달식[사진=충남도제공]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한국들녘경영체 충남연합회(회장 권혁진)로부터 ‘사랑의 쌀’을 전달받았다.
충남연합회는 여름철 가뭄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품질 쌀을 생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쌀을 전달했다.
양 지사는 앞서 제25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과 ‘가래떡데이’를 앞두고 도청 주차장에서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연 ‘가래떡 나눠주기’ 행사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