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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사진=대전시 제공]
시는 7일 환경부 주관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0만㎥이상 공공매립장 96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금고동 매립장은 이번 평가에서 에너지 사용량 및 운영비 절감을 통한 경제성 향상과 주민주도적 사업추진,주민지원 배출 저감 등 지역거버넌스 실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상은 오는 15일 경주에서 열리는 2018년 폐기물처리시설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