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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연우[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가 갑작스러운 고열로 병원에 입원해 당분간 일정에서 빠진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연우가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 병원에 입원해 진료와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목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등 면역력이 약해진 상황이라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이날 열린 ‘2018 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MGA)’에서도 연우가 빠진 상태로 공연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연우가 최근 컨디션 난조를 보이다 오늘 고열로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면서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쓰겠으며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연우 없이 7일 일본으로 출국해 일주일 동안 ‘배엠(BAAM)’의 일본어 버전 앨범 발매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