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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7일 시에서 운영중인 시민 체험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김장용 채소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장2동 새마을협의회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김장채소는 시민 체험농장 내 분양하고 남은 작은 자투리땅을 활용, 재배한 친환경 채소로, 신장2동 새마을 협의회에서 정성스럽게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2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시에서 운영 중인 시민 체험농장은 현재 850구획을 분양·운영 중이며, 금년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2019년 재 분양 의향 설문조사 결과 99%가 재 분양을 희망, 시민들의 체험농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