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11월 한달 간 가정용 커피머신 백화점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각 백화점 지점별로는 6%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할인 데이’를 지정해 최대 13% 할인을 진행한다.
‘SALE to JURA(See A-line and Look E-line to JURA)’를 테마로 진행한 이번 프로모션은 A, E, J라인의 커피머신을 7% 할인 판매한다. A라인에는 클래식한 블랙 커피를 맛볼 수 있는 A1과 혼수 가전으로 제격인 A7이 있다. E6, E7, E8 Chrome으로 이루어진 E라인은 블랙 앤 실버 디자인으로, 플랫화이트 메뉴까지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을 수상한 실버 컬러의 J6 모델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주말에는 ‘스페셜 할인 데이’를 진행한다. 기존 할인율에서 신제품 S8은 3%, A, E, J라인 모델은 6% 추가 할인을 적용해 최대 13%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유라 스페셜 할인 데이는 각 백화점 매장 별로 상이하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300만원 이상의 커피머신을 구매하면 ‘카페 드 유라’ 원두 6봉을 제공한다. 밀크 초콜렛의 단맛과 월넛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 ‘에스프레소 블렌딩 원두’ 250g 2봉과 케냐,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등에서 수확한 스페셜티 원두가 각 한 봉씩 4봉이 증정될 예정이다. 300만원 이하 구매 고객에게는 ‘에스프레소 블렌딩 원두’ 250g이 4봉이 제공된다.
유라 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홈카페 시즌을 맞이해 유라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A, E, J라인 제품으로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스페셜 할인 데이를 이용하면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소비자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