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토즈 스터디센터 금액권 판매 1억원 넘어

2018-11-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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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토즈 스터디센터가 11번가와 제휴해 4일부터 시작한 ‘2018 올 겨울은 토즈에서 진짜 공부’ 캠페인 일환 금액권 판매 프로모션이 진행중인 가운데 판매량이 반나절만에 1억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토즈는 11번가에서 기획한 ‘십일절 페스티벌’과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10만원 금액권을 10% 할인, 50만원 금액권을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금액권 판매로 오픈 당일 한 때 1분당 1개 꼴로 팔려 나갈 만큼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할인 폭이 큰 50만원권은 하루에 1억원 이상이 팔려 한 때 11번가 쇼킹딜 e쿠폰/상품권 카테고리 전체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토즈 측은 50만원권 판매수량이 10만원 대비 2배가 넘고 판매금액으로 비교 시 9배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토즈가 이번에 진행하는 ‘2018 올 겨울은 토즈에서 진짜 공부’ 캠페인의 첫 프로그램인 2018 신상 MLB구스다운 패딩 증정 이벤트는 1차 물량이 조기 완판됐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이벤트에서는 일명 ‘대치동 수학’으로 알려진 케이 튜터(K-tutor), 입시명문 ‘대성 마이맥’, 영어 스타강사 이충권 강사의 ‘제우스에듀’, 성인 대상 인터넷 강의 최강자 ‘박문각’ 등 교육 콘텐츠 업체와 제휴를 맺어 토즈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특강과 독자 콘텐츠를 포함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무료 및 할인 제공하고 있다.

김서현 토즈 스터디센터 마케팅 본부장은 “토즈가 생각하는 ‘진짜 공부’는 스스로 계획해서 실천하는 자기주도학습”이라며, “이번 겨울, 토즈를 찾는 고객들이 최고의 교육 콘텐츠와 공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의 기틀을 닦는 기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국내 최초로 2년간의 R&D를 통해 개개인의 학습유형에 맞는 5가지 유형의 공간 구성을 도입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해 독서실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오픈 이래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을 주도하면서 전국적으로 355개의 스터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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