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트와이스 채영 "솔로곡보단 팀곡 참여가 더욱 의미있고 좋아"

2018-11-05 16:48
  • 글자크기 설정

쉴 틈 없는 트와이스, 올해 3번째 컴백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미니 6집 앨범 '예스 오어 예스'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5 scape@yna.co.kr/2018-11-05 16:43:24/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트와이스 채영이 솔로곡 발매보다 팀곡 참여로 그룹 활동을 더욱 집중하고 싶다고 했다.

지효는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진행된 트와이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데뷔 3주년이라는게 실감이 안 났다. ‘우아하게’부터 3년동안 10개의 앨범을 내면서 많은 일들이 스쳐지나가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멤버들과도 3년간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신기해 했다. 앞으로 30년 더 길게길게 멤버들과 가족처럼, 원스 분들과 함께 가수 생활하면서 즐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채영은 “솔로곡보다는 작사를 참여하는 것처럼 곡에 언제든 참여를 하는 것에 대한 마음은 열려 있다. 솔로곡보단 트와이스에 더욱 많이 참여하고 같이 만들어나가는 게 더 의미 있고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의 동명의 타이틀곡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고백에 오진 ‘YES’라는 답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아낸 곡으로 전통적인 신스팝에 모타운, 레게, 아레나 팝이 가미되어 신나는 분위기와 멤버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