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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홈페이지]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윤균상의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나이 논란이 불거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이 차이는 연기로도 커버하는 건 한계가 있을 거 같은데… 비슷한 것도 아니고 띠동갑이라니 애인보다는 삼촌에 가깝잖아(ja***)" "유정이는 잘 맞는 것 같은데 윤균상이 진짜 미스 캐스팅 같음. 송혜교랑 박보검은 송혜교가 어려보여서 걱정 안되던데 사진보니까(pa***)" 남주가 언제 바뀌었데요. 안효섭인 줄 알았는데… 안 볼랍니다. 기대 안됨(nz***)" "왜 이렇게 자꾸 나이 많은 남자와 갓 스물-스물초반의 여자를 엮어서 드라마를 만드는지 노이해(so***)" "그냥 단순히 12살 차이보다는 유정이가 이제 막 올해 막 성인이 된 게 더 크게 느껴져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유정이는 올해 막 성인이 됐는데 상대 배우가 나이가 띠가 돌아버리니까 나쁘게 보려고 그런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생각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xh***)" 등 댓글을 달았다.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동명 인기 웹툰이 원작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청소의 요정' CEO 장선결(윤균상)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이 펼치는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하지만 올해 32살인 윤균상과 20살인 김유정이 커플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