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이천인삼축제장의 모습. [사진=이천시 제공]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개최된 제4회 이천인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에는 17만3000여 명이 방문해 13억9000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행복나눔 이천인삼! 건강나눔 이천인삼!’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올해 인삼축제는 이천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한 6년근 인삼을 소비자에게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개최됐다.